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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 ootd45

광주 아이랑 갈만한 한옥 카페 큰대문집 광주 아이랑 가기 좋은 좌식 한옥 카페 큰 대문집 한 1년 반 전쯤? 우리 집 첫째 아이가 돌 지나고 18개월쯤 갔던 곳인 것 같다. 이번엔 훌쩍 커서 기저귀도 뗀 첫째 아이와 영아인 둘째 아이까지 총 출동해서 가보았다! (사실 그 근처에서 밥 먹었는데 오기에도 딱 좋았다) 큰 대문집 광주 광산구 동곡로 284 월-금 10:30 ~ 18:30 / 토, 일 10:30 ~ 20:00 주차장 넓은 편, 반려 동물 동반 가능, 한옥 안 밖으로 좌식과 야외 잔디 테이블 자리 있음 말 그대로 큰 대문이 있는 커다란 한옥이다. 여러 채를 개조해서 만든 듯한 과거 감성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한옥 사이 돌다리가 있어 아이가 밟기 놀이하는데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여전히 넓고 좋았던 큰 대문집. 디저트 평.. 2023. 6. 8.
초여름 4세 아이 외출 룩, 나들이 룩 일교차 심한 초여름, 4세 남아 나들이 룩 요즘 기온 최저 17-20도, 최고 23-28도 일교차가 굉장히 심하다. 자외선이 강한 날엔 낮엔 여름처럼 덥고, 비 오기 전이나 비 온 후 다음날 흐리면 낮에도 선선하면서 따뜻하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요즘 날씨 정말 옷 입히기 어려움ㅋ. 그럴 땐 보통 위에 반팔, 밑에 긴바지 이거나 위에 긴팔 아래 반바지+긴 양말로 입히는 편 (등원할 때) 외출할 땐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예쁘게 나와야 하니까 조금 꾸미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 바지는 청바지, 그리고 더울 수 있으니 반팔 입히고 얇은 잠바는 가방에 챙겨 나간다. 게다가 낮에는 자외선이 강한 날이 많아서 선크림 바르기 필수, 모자 필수! 모자를 쓰면 더울 수 있긴 한데 타는 거 보단 낫다고 생각한다..ㅎ 이제 .. 2023. 6. 5.
35개월아기 일교차 심한 초여름, 환절기 어린이집 등원룩 일교차가 심한 늦봄, 초여름. 환절기 시기 등원룩은? 오랜만에 기록하는 우리 집 1호 어린이집 등원룩. 그동안 게을렀구나..ㅋ 요즘은 정말 봄이 없어졌다 느껴질 정도로 춥다가 갑자기 더워진 것 같다. 보통 5월 말 까지는 봄날씨가 계속 됐던 것 같은데 불과 몇 년 전부터 4월 말, 5월 초만 돼도 낮시간엔 20도 후반대를 도는 더위가 찾아온 것 같다. 지금이 5월 말, 6월 초를 앞두고 있고 본격 여름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지난주엔 반바지 반 팔을 입고 나가도 춥지 않았다. 최저 10-14도 최고 25-28도 정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요즘!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 게다가 황사 그러니까 미세먼지도 최악인 상황. 청소하면 환기하기가 무섭게 바닥이 까맣게 먼지가 올라앉아 있고 아침엔 뿌옇게 하늘.. 2023. 5. 23.
30개월 아기 겨울 등원 룩, 겨울 외출 룩 추운 겨울, 실내 실외 활동을 동시에 하려면 어떤 룩이 좋을까? 요즘 정말 추워진 느낌이 확실히 든다. 눈도 꽤 많이 왔었고 앞으로도 올 예정. 기나긴 겨울을 보낼 생각 하니 원래 여름을 싫어하는 나였지만 이제는 겨울이 싫어진다. 날씨가 확 추워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것도 걱정되기 시작했다. 물론 나 말고 아이들. 어린이집 등원하는 첫째 옷을 입힐 때면 항상 고민한다. 매일 밤 미리 생각해서 골라두고 아침에 날씨를 한 번 더 확인해서 입히고 있다. 요즘은 일교차도 심한데 최저, 최고 기온 다 추운 기온이라 무조건 따뜻하게 입혀야 한다. 콧물 기침을 겨울에 달고 사는 아이들은 무조건 따뜻하게 입히고 따뜻한 물 많이 마셔주는 게 좋다고 한다. 어린이집에 막상 등원하면 보일러도 켜있고 사람도 많으니 훈훈하다. .. 2022. 12. 21.
29개월 아기 초겨울 패션,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일교차 심한 초겨울 아기 등원 룩 일교차가 너무 심한 요즘. 거의 오전 오후 온도 차이가 10도 이상 나서 등원할 땐 너무 춥고 낮에 활동할 땐 덥기도 할 것 같아 옷 입히는데 고민이 많았다. 거기다 아이들은 금방 커버려서 옷도 많이 안 사다 보니 입힐게 맨날 돌리고 돌리고ㅋ. 캡 모자 쓰고 보내다 아침엔 제법 쌀쌀해 비니 씌우기 시작했는데 예쁜 비니가 저거 하나라 더 사야 할 판..ㅋ 한창 입혀 보낸 저 두꺼운 카디건. 색감이 어두운 톤이면서 베이지색이 들어간 터라 여기저기 잘 어울려 잘 입혔다. 신발이랑 안에 티와 바지만 바꿔가며 입힘ㅋ. 낮 온도가 조금 올라갔던 날 (19-20도 정도). 패딩은 아직 진짜 오버이고, 두꺼운 카디건으로 돌려 입히다가 누빔 들어간 청자켓과 바바리로 대신해본다. 바바리 .. 2022. 11. 22.
추워진 날씨 아이 등원 룩, 28개월 아기 패션 추워진 날씨, 우리 아이 등원 룩 (28개월) 부쩍 추워진 요즘. 아침저녁으로 흐리고 평균 13도. 최고 15도 최저 8도로 일교차도 심하고 이젠 평균 기온도 20도가 안돼서 따듯하다고 말할 수 있는 날씨는 아닌 것 같다. 본격 따뜻하게 입혀야 할 때. 그래도 실내 활동할 땐 답답하고 더울 수 있어 아주 가볍겐 아니고 조금 편하게 입히는 편. 어린이집에선 보일러도 틀어준다고 해서 이너까지 두껍게 입히진 않는 요즘이다.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원생활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입히고 아우터는 패딩 들어간 야상이나 두꺼운 카디건을 입혀 보냈다. 머리숱이 아직 많이 없는 아이라서 모자는 필수. 전염병으로부터 예방도 물론이지만 칼바람을 이겨낼 마스크까지 차면 신나서 등원하는 아이. 이제는 본인이 나갈 때 추운 날씨인 줄..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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