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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 ootd45

일교차 심한 요즘, 28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일교차 심한 가을 날씨, 28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가을 옷차림 11도~24도로 오전 오후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요즘. 등원할 땐 아침이고 하원할 땐 또 더울시 간이라 어떻게 옷을 입혀야 할지 매일이 고민이다. 막상 등원할 땐 차 타고 금방 가버리기도 하는데 또 나와서 있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찬 바람으로 감기가 걸리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등원하고 나면 실내에서 놀기 때문에 활동하기 좋게 편하게 입으면서도 덥지 않게 입혀야 하고, 하원할 땐 덥고..ㅋ 얇은 옷을 겹겹이 입히는 게 제일 나을 듯해서 반팔 위에 얇은 셔츠, 그리고 얇은 카디건 이렇게 상의는 세 개를 입혔다. 바지는 너무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은 정도의 코르덴 모양 팬츠. 포인트는 신발만 튀게 빨간색. 어제는 나시를 이너로 입.. 2022. 10. 14.
26개월 아기 등원 룩, 환절기 아기 옷차림 일교차 심한 환절기 26개월 아기 등원 옷차림 최저 19도 최고 28도 요즘 날씨가 이렇다. 이렇게 최저, 최고 온도가 9-10도 이상 차이 나는 요즘.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아이들. 여름처럼 입히자니 등 하원할 땐 쌀쌀하고, 가을처럼 입히자니 활동할 때 더울 것 같아서 어떻게 입혀야 할지 나도 참 고민이 많았다. 옷 정리를 하며 살펴보니 7부 옷이 꽤 있는 아이였던 터라 무릎이나 팔꿈치를 가릴 정도의 7부를 입히면 온도가 딱 좋을 것 같아 입히기 시작했다. (아직 잠바를 입는 건 덥다) 그리하여 요 며칠 이렇게 입히기 시작. 7부 티와 7부 바지 매칭. 또는 반팔티에 7부 바지. 양말은 꼭 신기기. 양말 색을 티나 바지 색깔에 맞춰 신기면 더 귀엽다. 이제 크록스는 안녕~ 운동화의 계절이 왔다. 특히 .. 2022. 9. 1.
25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여름편 더운 여름의 시작, 어린이집 등원할 때 뭘 입히지? 오후에 비올 예정, 평균 28도, 최고 29도 최저 25도,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보통 아침에 살짝 오는 듯하더니 그치고 오후로 비 예보가 바뀌었다. 비가 오면 후덥지근해서 온도가 높은 것과는 상관없이 굉장히 더운 것 같다. 여름 장마철, 비가 쏟아져도 절대 춥지 않지. 땀날 거라고 대충 입히기는 싫고 예쁘겐 입히고 싶은데 더 울건 같고 고민하다 입힌 반 청바지. 뭐니 뭐니 해도 제일 무난하지만 예쁜 게 청바지가 아닐까 싶다. 더우니까 연한 청색의 바지에 얇은 체크무늬 셔츠 매칭. 셔츠가 연한 색이라 양말도 노란 미키 양말로 신겨봄. 옷 입고 신나서 왔다 갔다 돌아다니는 중. 올여름 이렇게 벌써 더워서야 7,8월은 얼마나 더우려는지 너무 걱정이다. 2022. 7. 11.
아기 여름 어린이집 등원 룩, 장마철 등원 룩 24개월 두 돌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여름, 장마철) 더운 하루, 평균 28도 최저 22도 최고 33도를 웃도는 완전 여름 날씨! 이제 고작 6월인데 이렇게 한 여름 같아서야.. 심지어 이번 주는 장마도 시작된다고 한다. 이제 초여름이라 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쭉 덥기 시작했다. 오히려 오금 등 살이 접히는 부분에 땀이 나면 더 더워서 7부를 입혀 보내곤 했는데 오늘 같은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더울 것 같아 반바지 반팔로 바꿔 입혀 보내기 시작했다. 이건 어제의 등원 룩. 카라티가 살짝 더울 거 같긴 했는데 조금만 있으면 작아져서 못 입을 것 같아 아쉬운 대로 입혔다. 처음 입혔던 줄무늬 팬츠가 줄줄 내려갈 정도로 큰 바람에 청바지로 갈아입히고 보냄. 턱스크하고 뻥튀기 먹는 뒷모습이.. 2022. 6. 21.
23개월 아기 어린이집 소풍 룩, 아기 나들이 룩 23개월 아기 나들이 룩 미세먼지, 초 미세먼지 좋음. 구름 낳은 날씨. 최고 27도 최저 15 평균 21도의 일교차가 있지만 낮엔 여름처럼 더운 날씨. 어린이집에서 나들이를 간다고 했다. 소풍 대신인데 더 좋았던 건 도시락을 안 싸도 된다는 것! 어차피 오전 중 활동에 점심 먹고 오후는 낮잠인 어린이집 생활인지라 오전 나들이 후 원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낮잠 후 하원하니 좋은 플랜이었다. 원에서 어린이날 선물로 퀄리티가 좋은 반팔티도 선물로 줬는데 단체복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아 나들이 때 입혀 보내달라 해서 입혔고 아침 등원 길 살짝 쌀쌀해서 카디건 하나 걸쳐주었다. 소풍 대신이니 소풍 룩 답게 귀여운 노란 모자도 씌워줌. 점심을 준비 안 해도 되니 준비물은 물과 운동화뿐! 걷기 편한 운동화와 점점 더.. 2022. 5. 26.
23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일교차 심한 요즘 23개월 아기 등원 룩 5월 중순이 되니 확실히 여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아침저녁으론 쌀쌀하지만 낮에는 28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오기도 하는 요즘. 등원할 땐 선선한 데 가서 활동할 때나 하원할 땐 비교적 더워서 옷 입히기가 참 애매한 시기이다. 발목까지 오르는 긴 양말도 더울 거 같아 여름용 발목양말을 마련해 신겼다. 이제 상의는 반팔이나 아주 얇은 7부를 입히고 등원 때만 카디건이나 얇은 잠바를 입혀주고 있다. 바지는 아직 반바지는 무리고 7부도 조금 추운 느낌이 있어 긴바지 선택. 상큼한 반팔에 다리가 길어 보이는 면바지, 그리고 등원할 때 얇은 초록 카디건을 입혔다. 보통 이런 식으로 입혀 보내면 하원 때는 외투는 벗고 반팔만 입은 채로 집에 오고 있다. 역시나 낮엔 덥..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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