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aby's ootd48 일교차 심한 환절기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 룩 (4세,6세) 비교적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 등원 룩최저 5-6도, 최고 14-19도. 10도 이상의 일교차가 있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이때 딱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인 것 같다. 유치원 다니는 6세는 원복이나 활동복을, 어린이집 다니는 4세는 자유복인데 오히려 어린이집 가는 둘째의 옷을 입힐 때 가장 고민이 되는 것 같다.유치원 가는 첫째는 오히려 원복 위에 바람막이나 점퍼, 활동복 위에 패딩 조끼 정도 입히면 된다. 그래도 조금 따뜻했던 지난주, 낮 기온이 15도 이상에 바람이 그다지 불지 않는 날씨엔 이른 아침과 늦은 밤에만 겨울 느낌이고 낮엔 봄이 온 듯하다.그래서 가벼운 맨투맨 티 안에 이너 반팔 티를 입히고, 바지도 적당한 면바지로 입히고 있다.이제 기모는 입힐 정도는 아닌 것 같다. .. 2025. 3. 28. 5세, 두돌 아기 등원 나들이 룩, 가을 옷차림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 옷차림?덥다가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 원복이나 활동복을 입는 1호는 등원할 때 어렵지 않게 입히는데 (정해져 있는 옷이다 보니 위에 점퍼나 재킷만 덧 입히면 돼서) 곧 두 돌을 앞둔 2호가 문제였다ㅋ.13-20도 선인데 가을비도 내리는 터라 습도도 70도 이상이니 낮엔 조금만 활동해도 덥고 아침 저녁엔 너무 춥고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모를 날씨. 딱 감기 걸리기 좋은 시기인 듯하다.그만큼 일교차도 10도 이상으로 큰데 두 돌 정도인 아기 2호는 땀이 워낙 많아서 정말 고민이 많았다. 이럴 땐 오히려 여러 겹 얇게 입히고 외투를 입혀 더울 땐 잠시 벗어두고 추울 땐 꺼내 입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다. 맨투맨 세트를 입힐 때는 안에 반팔이나 나시를 입히고 입히면 좋.. 2024. 10. 23. 20개월 아기, 5세 아이 여름 장마철 등원 룩? 매일 습하고 흐리고 비 오는 여름 장마철 아이들 등원 옷차림은?하루 종일 습하고 더운 날씨, 평균기온 26-27도, 최저 25-최고 29도.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한지 1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기 시작했다.본격 비가 오기 전까지 얼마나 습하고 흐리고 덥던지.. 후.아이들을 어린이집만 보낼 때는 바로 집 앞까지 버스가 와서 비가 많이 와도 걱정 없이 우산 하나 달랑 들고나가 등원시키곤 했었는데, 첫째가 유치원 다니고 나서부턴 아파트 정문까지 나가 등원차에 태웠어야 해서 (특히나 여긴 정문까지 올라가는 언덕이 있다) 비가 억수로 많이 올 때면 걱정이 태산이었다.등원할 때 옷이 젖어버리면 하루 종일 아이도 신경 쓰이고 찝찝할 테니까.그래서 난 비가 많이 올 때는 그냥 우비를 입혀 나가기로 했다!.. 2024. 7. 17. 환절기 유아 등원 룩, 요즘 날씨 18개월, 5살 옷차림은? 일교차 심한 환절기 18개월 아기와 5살 유아 등원 룩최저 11도, 최고 25도, 평균기온 20도. 자외선 지수 높음, 미세먼지 농도 좋음.요즘은 딱 이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20도를 웃도는 온도지만 최저와 최고 온도 차이가 10도 이상이라 아침엔 비교적 쌀쌀해서 얇은 겉옷이 필요하고, 낮엔 너무 더워서 반팔 입어도 될 만큼의 날씨.게다가 날씨가 좋아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바깥놀이를 자주 하고 있어 선크림 바르는 것도 필수.근래는 나도 꼭 등원 때 두 아이다 선크림 꼼꼼하게 발라서 보내는 편이다.얼마 전 깜박 잊고 그냥 보냈다가 얼굴이 익어서 온 2호를 보고 너무 놀랬던 게 원인ㅎ. 아이들은 우리보다 기초체온이 높다. 우리가 36.5도가 평균이라면 아이들은 36.7-36.9도 정도가 평균인 것.. 2024. 5. 14. 꽃샘추위 5세 남아 유치원 등원 룩은? (원복, 활동복 관리 tip) 꽃샘추위, 유치원 등원 룩? 올 겨울은 그렇게 추웠다는 느낌은 없는데 뭔가 길다는 느낌은 있다. 조금 따뜻해진 듯싶더니 갑자기 10도 아래로 너무 추워진 날씨. 딱 꽃샘추위인가 보다. 유치원에 첫 등원을 시작한 우리 집 1호. 원복과 활동복이 있는 유치원이라 옷 걱정 없겠다 싶었는데 아직 조금 추운 날씨라 다시 고민하게 된 등원 룩..ㅋ. 일단 외투는 무조건 패딩. 아직은 패딩이다! 바람만 안 불어도 괜찮겠는데 어찌나 찬바람이 쌩쌩 부는지..! 얼굴이나 귀까지 보온하고 싶을 땐 모자나 마스크를 씌우는 것도 방법. 모자는 어린이집과 다르게 잃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 모자 달린 패딩을 입히는 편이고 조금 덜 추운 날엔 모자 없는 패딩으로..ㅋ. 원복 구성은 셔츠, 조끼, 타이, 외투인데 조끼가 있어서 내복까.. 2024. 3. 8. 늦겨울, 꽃샘추위, 일교차 큰 요즘 만3세 (5세), 15개월 어린이집 등원 룩 일교차 큰 늦겨울, 꽃샘추위 등원 룩? 정말 이상 기후인 건가..? 요즘 날씨 정말 이상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겨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따뜻하더니 갑자기 다시 추워졌다. 그리고 스멀스멀 낮엔 다시 영상 10도를 기웃거리는 날씨. 위쪽 지역은 눈도 왔다는데, 광주는 지난 일주일 내내 비만 오더니 이번주는 흐리고 해가 쨍쨍 뜨진 않는 것 같다. 평균 최저 0도에서 최고 12도 정도를 웃도는 일교차 큰 늦겨울이자 꽃샘추위. 아이들 등원할 때 정말 뭘 입혀야 할지 고민된다. 일단 등원할 때는 너무 춥다. 바람도 아직 차서 모자는 꼭 씌우는 편이고 마스크도 될 수 있으면 해주는 편. (둘째는 어려서부터 안 했더니 마스크 거부가 있다.. 후. 첫째는 코로나 시기에 태어난 애라 그런지 마스크 정말 잘 끼는 편) .. 2024. 2. 27. 이전 1 2 3 4 ··· 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