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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 ootd

요즘 날씨 아이 옷차림, 가을 4세 등원 룩

by 하넨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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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길어진 것 같은 느낌?

작년까지만 해도 추석 쇠고 나면 꽤 추웠다고 느껴졌었던 것 같은데, 아직은 낮엔 23-24도를 웃도는 기온으로 생각보다 덥다. 나는 아직도 반팔을 입는데 이러면 말 다했지..ㅋ

우리 집 1,2호는 집에서 놀다 보면 (보일러도 아직 가동 안 함) 땀을 뻘뻘 흘리는 탓에 긴 팔 내복 입혔다가 요즘 다시 9부나 7부 내복으로 바꿔 입히고 있다.

여름과 겨울만 길어진 것 같더니 요즘 날씨 아침저녁으론 쌀쌀하지만 낮엔 꽤나 포근해서 가을이 길어진 것 같아 좋다ㅋ. 

 

4세남아ootd가을 등원 룩
가을 등원 옷차림요즘 날씨 아기 옷차림

 

겹겹이 입히기 좋은 날씨 4세 남아 등원 룩

최저 10도 최고 23-24도까지 오르는 날씨, 요즘에야 20-22도 정도고 아마 비 오고 난 뒤 다음 주쯤부터는 점점 추워질 것 같기는 하다. 역시나 수능 시즌이 되면 확 추워지려나?

가을과 겨울의 구분은 5도라고 한다. 5도 이하로 온도가 떨어졌다가 올라오지 못하면 겨울. 반대면 가을이라고 한다.

이에 따르면 지금은 딱 가을 날씨. 가을 하면 바바리코트지요ㅎ.  

청바지나 면바지 입으면 예쁜데 요즘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 건지, 편한 바지만 입으려는 1호. 그래서 레깅스에 맨투맨을 자주 입히고 있다. 맨투맨 입을 땐 꼭 이너나시 입히고 입히는 편. 이게 은근 배가 올라갔을 때 대비 보온 효과도 있고, 일반 면티와는 다르게 헐렁한 느낌도 없애줘서 좋다. 

레깅스 아닐 때는 일반 고무줄 바지에 면티, 또는 남방. 아우터로는 바바리코트나 청자켓, 두께가 조금 있는 카디건, 야상 등. 이제 얇은 바람막이는 아침엔 추워서 작별 인사. 어차피 등원 때만 아우터는 입고 원에서 활동 활동 때는 벗고 놀기 때문에ㅋ.

5도 정도로 내려가면 슬슬 옷정리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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