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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 ootd45

22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아기 멜빵바지, 아기 바람막이 늦봄 초여름 같은 날씨, 22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자외선 지수 나쁨, 평균 15도 최고 24도 최저 8도 ,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보통. 일교차도 심하지만 낮 기온이 24-25도를 웃돌면 정말 더운 것 같다. 실내 활동이든 실외활동이든 더울 것 같아서 아주 얇은 티에 가벼운 멜빵바지를 입혔다. 멜빵바지는 보통 기저귀를 떼지 않으면 기저귀 갈 때 번거로움이 있어 어린이집엔 입혀서 보내지 않았었는데 얇은 옷들을 사둔 게 별로 없어 임시방편으로 일단 입혀 보냈다. 자외선을 피하게 해 줄 모자와 등원 땐 살짝 추울 수 있어 얇은 바람막이를 입혔다! 색감이 완전 봄 느낌 물씬 난다. 2022. 4. 20.
후덥지근한 날씨, 22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초여름 같은 날씨, 후덥지근한 날 아기 등원 룩 평균 기온 20도, 최저 14도 최고 22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매우 좋음. 아침부터 해가 반짝 뜨지 않고 흐린 하늘. 점심땐 잠깐 맑아진다고 하는데 비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후덥지근하다. 이제 두꺼운 아우터들은 싹 정리했고 바람막이나 후드 정도만 혹시 몰라 뒀는데 당장은 어젤 보니 낮엔 너무 여름 같았다. 활동적이게 노는 서준이가 혹여 어린이집에서 더울까 봐 (집에서도 땀 흘리고 놈) 실내복으로 반팔을 입혀버림. 키가 부쩍 큰 서준이. 비교적 면 두께가 두꺼운 반팔이라 춥지도 않을 것 같았고 팔꿈치까지 오는 길이라서 부담스럽지 않다. 팬츠는 얇은 걸로 픽. 그래도 올 때 갈 때 걸치는 바람막이 정도는 입혔고 아마 온도가 딱 좋았을 거 같다. 요즘 저렇.. 2022. 4. 13.
따뜻한 봄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따뜻해진 날씨, 어린이집 등원 룩 건조주의보, 평균기온 20도, 최고 24도 최저 13도,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보통 따뜻해진 날씨만큼 건조해진 요즘, 등원 전 꼭 수딩젤 같은 로션을 발라주고 있다. 은근 아기들 피부도 건조하단 말이지. 일교차는 꽤 나지만 최저가 10도 이상 계속되는 나날들. 그만큼 따뜻해져 이제는 외투도 제법 가벼워졌다. 무난한 보라색 맨투맨에 이너로 쿨나시를 입혔다. 은근 녹색이 보색인 초록과도 어울려 바지도 초록 카디건도 초록으로 매칭. 아기들 카디건 입혀놓으면 왜 이렇게 예쁜지, 훨씬 나이보다 커 보인달까. 형아 미 뿜 뿜 하며 기분 좋게 등원하신 아드님. 요즘은 아침에도 워낙 따뜻해 조금 일찍 나가 꽃잎도 밟고 그림자놀이도 하다가 등원하신다ㅋ. 2022. 4. 11.
22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아기 봄 아우터 22개월 아기 어린이집 봄 등원 룩 맑음, 평균 9도, 최고 17도 최저 4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보통.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어제보단 줄어들었다. 최저 온도가 조금 올라온 만큼 점점 따뜻해지는 봄 날씨가 실감이 난다. 바바리 하면 가을이 생각나겠지만 비교적 따스하고 바람 살랑 부는 봄에도 바바리는 아우터로 참 좋다. 그래서 오늘은 야상 스타일의 바바리로 선택! 귀여운 흰둥이 스타일의 강아지가 그려진 맨투맨에 짙은 회색 팬츠 매칭. 카키가 살짝 섞인 야상 바바리를 아우터로 걸치니 22개월 아기가 아니라 큰 형아 느낌이 물씬 난다. 야상이나 바바리 같은 아우터 들은 금방 더워지면 못 입기 때문에 지금 이럴 때 부지런히 입혀야 할 듯하다. 2022. 4. 5.
일교차 큰 초봄, 22개월 어린이집 등원 룩 일교차 큰 초봄, 꽃샘추위, 어린이집 등원 룩 맑음, 평균기온 9도, 최고 18도 최저 3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오전 오후 일교차가 무려 15도 이상이나 나는 초봄. 봄을 시샘한다는 추위가 반짝 찾아왔다. 이럴 때 아이 옷 입히는 게 제일 고민임. 두껍게 하자니 더울 거 같고 얇게 하자니 추울 것 같으니까. 귀여운 미니마우스 연보라색 맨투맨, 맨투맨 이너로 나시 하나를 덧입혔다. 쫀쫀한 미키 레깅스와 깔맞춤으로 보라색 양말까지 어린이집에서 신나게 뛰어놀 거 생각해 가볍고 편하게 입힘. 등원할 땐 생각보다 추워서 패딩 소재가 안쪽에 있는 비교적 두툼한 청자켓 걸치기. 머리숱이 없는 서준일 위해 모자는 필수임. 22개월 봄 룩 완성! 오늘도 잘 놀다 오렴. 2022. 4. 4.
21개월 아기 꽃샘추위 등원 룩 봄 시샘하는 시기인 꽃샘추위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이번 주는 내내 추울 거라는 꽃샘추위 기간. 실내 활동할 땐 더울 건데 등 하원할 땐 추울 것 같아 실내복은 가볍게 실외복은 따뜻하게 입혔다. 오늘 날씨는 구름 많이 낌. 평균 7도로 쌀쌀할 것 같고 최고 13도 최저 4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 일교차가 9도나 나서 등원하는 아침과 하원하는 16시 언저리엔 아직 춥다 봄 느낌 물씬 나는 민트색 면 셔츠에 가벼운 흰색 팬츠를 입히고 보니 봄이 정말 온 것 같네. 하지만 바깥바람은 차므로 보유하고 있는 패딩 중에선 그래도 얇은 패딩과 얇은 모자, 아마 마지막으로 신고 가게 될 털신을 신고 등원시켰다. 주 막바지로 갈수록 따뜻해진다고 하니 이제 패딩도 털모자도 털신도 다 정리해서 넣어야지.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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