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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기 데리고 가기 좋은 한옥 카페 궁 아기 데리고 가기 좋은 좌식 한옥 카페 궁 광주 광산구 송도로 85번 길 22, 주차장 넓다! 영업시간 : 9:00-22:) 0 첫째가 35개월 어린이집 다니는 중, 그래서 등원시키고 나면 남은 둘째와 뭘 할까 매일 고민이다. 둘째는 이제 막 6개월에 들어섰다. 아직 많이 어려서 오래 혼자 앉아있기는 힘들기에 외출할 때면 좌식인 공간을 찾는데 얼마 전 넓은 한옥에 좌식인 카페를 찾아 지인과 함께 다녀왔다. 지인도 동갑내기 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 함께 데리고 방문했다! 한옥이라 분위기도 좋다.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그림 같다. 바닥은 난방도 된다. 아이들도 바닥이라 눕혀놓면 뒤집고 기며 자기들끼리 아주 잘 놀았다. 브런치도 되는 곳이라 식사와 차를 함께 마실 수 있어 더욱 좋다. 브런치는 종류가.. 2023. 5. 8.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 복장 팁과 후기 어린이집 부모 참여 수업땐 어떤 복장이 좋을까? 얼마 전 첫째 아이 어린이집에서 부모 참여 수업이 있었다. 전날까지 아무 생각 없다가 직전날이 되자 뭐 입고 가지 고민되기 시작. 대충 가기도 그렇고 꾸미고 가기도 그렇고 둘째 아이도 데리고 갔어야 해서 생각이 많아졌다. 고작 입는 옷 고르는데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일단 유치원, 학교와는 달리 어린이집이다. 그리고 참관 수업이 아닌 참여 수업이라는 게 중요한 포인트이다. 아무래도 만 5세 미만인 아이들이 많은 어린이집에선 활동적인 것들이 주를 이루고, 참관 그러니까 수업을 보고만 있는 게 아닌 참여, 직접 참여해서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편안한 복장을 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리스트에서 빠질 옷은 일단 짧은 옷, 치마 과감히 삭제.. 2023. 4. 19.
카페 올모, 좌식룸이 있어 아이랑 가기 좋은 광주 신상 대형 카페 광주 아이랑 가기 좋은 신상 대형 카페 올모 광주 서구 덕흥 2길 9 주차장 넓음. 포토스폿 많음. 2층부터 카페임. 엘리베이터 있어 유모차 가지고 올라가기도 부담스럽지 않음. 덕흥동에 생긴 신상 카페이자 대형 카페인 올모. 온통 통유리라 뷰도 좋은 카페이다. 1층은 빵을 굽는 곳인지 베이커리류도 꽤 많아 디저트도 많아서 좋다. 자리는 좌식룸, 입식룸이 있고 수유실도 있어 아이랑 가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주말의 경우 좌식룸은 2시간으로 제한된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 듯). 비교적 평일엔 회전이 잘 되는 편이라 좀 더 오래 있을 수 있었다. 좌식룸 바닥엔 보일러도 들어와서 아이가 눕거나 기어 다니게 둬도 안심이다. 서로 친구인 아이들 데리고 방문한 카페 올모. 열심히 배밀이도 하고 바깥도 구경하며 즐거운 .. 2023. 4. 12.
애드포스트, 쿠팡 파트너스로 수익이 있다면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신청해보기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란?고용보험에 들었을 경우 출산 전 후 휴가 급여라고 해서 국가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보통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가입되어 있는 듯. 하지만 프리랜서나 사업자 등 그렇지 못할 경우 임신과 출산 기간 동안 소득활동이 있어도 출산급여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고용보험에서 지원하고 있는 제도이다. 월 50만 3개월분 해서 총 150만 원이나 들어오니(유산/사산의 경우 임신기간에 따라 다름) 출산 전 18개월 중 3개월 이상 소득활동을 했거나 출산 후 지금도 소득이 있다면 신청. 신청은 출산 후 12개월 이내에 해야 하고, 홈페이지나 고용센터 방문 및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자격 및 소득 유형은 고용보험 홈페이지 제도면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내가 오늘 기록할 유형은 애드포스트나 .. 2023. 4. 6.
광주 아이랑 갈만한 수영장 풍암동 슈슈풀 프라이빗 풀파티룸인 슈슈풀, 소형 키즈카페 느낌도 난다 광주 서구 풍금로 38번 길 31-1 10:00-20:00 (14시-16시 휴게시간) 10시, 16시 하루 두 타임 4시간씩 이용 주차장 있지만 좁음 무인시스템. 입장 10분 전 저절로 문이 열린다 네이버 예약, 주말과 평일 가격 다름 편의시설 및 용품들 일단 풀파티룸이니 없는 게 수영장은 당연. 시간에 맞게 입장하면 아이들이 수영하기 좋은 물 온도에 딱 맞춰있다. 바로 수영복 갈아입고 들어갈 수 있음. 튜브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되지만 찝찝하거나 개인걸 사용하고 싶으면 챙겨가면 된다. 아기튜브부터 보행기튜브, 그냥 튜브 다 있긴 하다. 수영하고 나와 몸을 감쌀 수 있는 비치타월도 있고, 목욕용품도 (베이비용까지) 다 있다. .. 2023. 3. 22.
30개월 아기 겨울 등원 룩, 겨울 외출 룩 추운 겨울, 실내 실외 활동을 동시에 하려면 어떤 룩이 좋을까? 요즘 정말 추워진 느낌이 확실히 든다. 눈도 꽤 많이 왔었고 앞으로도 올 예정. 기나긴 겨울을 보낼 생각 하니 원래 여름을 싫어하는 나였지만 이제는 겨울이 싫어진다. 날씨가 확 추워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것도 걱정되기 시작했다. 물론 나 말고 아이들. 어린이집 등원하는 첫째 옷을 입힐 때면 항상 고민한다. 매일 밤 미리 생각해서 골라두고 아침에 날씨를 한 번 더 확인해서 입히고 있다. 요즘은 일교차도 심한데 최저, 최고 기온 다 추운 기온이라 무조건 따뜻하게 입혀야 한다. 콧물 기침을 겨울에 달고 사는 아이들은 무조건 따뜻하게 입히고 따뜻한 물 많이 마셔주는 게 좋다고 한다. 어린이집에 막상 등원하면 보일러도 켜있고 사람도 많으니 훈훈하다. .. 2022. 12. 21.
29개월 아기 초겨울 패션,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일교차 심한 초겨울 아기 등원 룩 일교차가 너무 심한 요즘. 거의 오전 오후 온도 차이가 10도 이상 나서 등원할 땐 너무 춥고 낮에 활동할 땐 덥기도 할 것 같아 옷 입히는데 고민이 많았다. 거기다 아이들은 금방 커버려서 옷도 많이 안 사다 보니 입힐게 맨날 돌리고 돌리고ㅋ. 캡 모자 쓰고 보내다 아침엔 제법 쌀쌀해 비니 씌우기 시작했는데 예쁜 비니가 저거 하나라 더 사야 할 판..ㅋ 한창 입혀 보낸 저 두꺼운 카디건. 색감이 어두운 톤이면서 베이지색이 들어간 터라 여기저기 잘 어울려 잘 입혔다. 신발이랑 안에 티와 바지만 바꿔가며 입힘ㅋ. 낮 온도가 조금 올라갔던 날 (19-20도 정도). 패딩은 아직 진짜 오버이고, 두꺼운 카디건으로 돌려 입히다가 누빔 들어간 청자켓과 바바리로 대신해본다. 바바리 .. 2022. 11. 22.
추워진 날씨 아이 등원 룩, 28개월 아기 패션 추워진 날씨, 우리 아이 등원 룩 (28개월) 부쩍 추워진 요즘. 아침저녁으로 흐리고 평균 13도. 최고 15도 최저 8도로 일교차도 심하고 이젠 평균 기온도 20도가 안돼서 따듯하다고 말할 수 있는 날씨는 아닌 것 같다. 본격 따뜻하게 입혀야 할 때. 그래도 실내 활동할 땐 답답하고 더울 수 있어 아주 가볍겐 아니고 조금 편하게 입히는 편. 어린이집에선 보일러도 틀어준다고 해서 이너까지 두껍게 입히진 않는 요즘이다.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원생활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입히고 아우터는 패딩 들어간 야상이나 두꺼운 카디건을 입혀 보냈다. 머리숱이 아직 많이 없는 아이라서 모자는 필수. 전염병으로부터 예방도 물론이지만 칼바람을 이겨낼 마스크까지 차면 신나서 등원하는 아이. 이제는 본인이 나갈 때 추운 날씨인 줄..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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