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94

광주 실내놀이, 밀가루카페 헬로밀가루, 촉감놀이와 쿠킹까지! 더운 여름, 시원하게 아이와 실내놀이, 광주 밀가루 카페 헬로 밀가루 무더운 여름, 아이와 지치지 않고 놀 수 있는 건 시원한 물놀이 아니면 시원한 실내에서 실내놀이. 아무래도 날이 너무 더워서 금방 지치게 되고 피부도 익어버리고 기운도 떨어지기 때문에 시원한 물이나 실내를 찾게 되는 것 같다. 우리도 아이와 실내놀이 위주로 예약해서 다니고 8월엔 물놀이도 많이 다닐 계획. 실내놀이로 즐거운 게 뭐가 있을지 찾아보다가 알게 된 밀가루 카페! 밀가루 카페를 택한 이유는 집에서는 이렇게 절대 못 놀아 줄 것 같아서. 여기서는 실컷 밀가루로 촉감 놀이하고 놀 수 있기 때문에 단번에 택했던 것 같다. 헬로 밀가루 광주 신용점 광주 북구 첨단 연신로 261 광해 빌딩 201호 월요일 휴무, 10:00-18:00 .. 2022. 7. 27.
광주 아이랑 갈만한 곳, 실내 미술놀이(물감놀이) 리틀컬쳐 더운 여름, 광주 아이랑 실내 놀이할만한 곳, 리틀 컬처 얼마 전 서준일 데리고 실내놀이를 찾던 중 좋은 곳을 발견해 다녀왔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깥 놀이하면 익어버리기 때문에 다들 실내놀이를 찾아다니는 것 같다. 키즈카페 갔는데 인원수 다 차서 입장이 불가될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방문한 곳은 리틀 컬처란 곳이고 수완지구 롯데마트 3층에 위치해 있다. (토이저러스 앞) 물감놀이와 쿠킹클래스 두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 쿠킹클래스는 36개월 이상부터 가능해서 25개월인 서준인 물감놀이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물감놀이는 18개월부터) 현장 결제도 가능하긴 하지만 요즘은 다들 실내로 가는 추세라 예약하지 않으면 가고 싶은 날짜와 시간에 가지 못할 수도 있으니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네이버 예.. 2022. 7. 15.
전남 아이랑 수국구경, 보성 영농조합법인 윤제림 전남 아이랑 갈만한 곳, 아이랑 수국 구경, 보성 윤제림. 윤제림은 영농조합법인이자 산림복합문화센터이다. 우리는 수국만 보고 왔지만 물놀이장, 캠핑장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약 54년간 조림해 놓은 산림을 이용한 곳으로 현대인들의 건강과 피곤함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숲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가서 보면 알겠지만 이 넓은 땅에 많은 수국들을 어떻게 심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참 수국이 많고 아름답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숙박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있으니 예약하고 이용하면 되는 산림문화 복합단지이다. 윤제림의 아름다운 수국 영농조합법인 윤제림 전남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길 222 061-853-6090 주차장 있음 (1,2 주차장) 생각보다 처음 윤제림의 길 안내 표지판이 나온 뒤.. 2022. 7. 11.
25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여름편 더운 여름의 시작, 어린이집 등원할 때 뭘 입히지? 오후에 비올 예정, 평균 28도, 최고 29도 최저 25도,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보통 아침에 살짝 오는 듯하더니 그치고 오후로 비 예보가 바뀌었다. 비가 오면 후덥지근해서 온도가 높은 것과는 상관없이 굉장히 더운 것 같다. 여름 장마철, 비가 쏟아져도 절대 춥지 않지. 땀날 거라고 대충 입히기는 싫고 예쁘겐 입히고 싶은데 더 울건 같고 고민하다 입힌 반 청바지. 뭐니 뭐니 해도 제일 무난하지만 예쁜 게 청바지가 아닐까 싶다. 더우니까 연한 청색의 바지에 얇은 체크무늬 셔츠 매칭. 셔츠가 연한 색이라 양말도 노란 미키 양말로 신겨봄. 옷 입고 신나서 왔다 갔다 돌아다니는 중. 올여름 이렇게 벌써 더워서야 7,8월은 얼마나 더우려는지 너무 걱정이다. 2022. 7. 11.
아기 여름 어린이집 등원 룩, 장마철 등원 룩 24개월 두 돌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여름, 장마철) 더운 하루, 평균 28도 최저 22도 최고 33도를 웃도는 완전 여름 날씨! 이제 고작 6월인데 이렇게 한 여름 같아서야.. 심지어 이번 주는 장마도 시작된다고 한다. 이제 초여름이라 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쭉 덥기 시작했다. 오히려 오금 등 살이 접히는 부분에 땀이 나면 더 더워서 7부를 입혀 보내곤 했는데 오늘 같은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더울 것 같아 반바지 반팔로 바꿔 입혀 보내기 시작했다. 이건 어제의 등원 룩. 카라티가 살짝 더울 거 같긴 했는데 조금만 있으면 작아져서 못 입을 것 같아 아쉬운 대로 입혔다. 처음 입혔던 줄무늬 팬츠가 줄줄 내려갈 정도로 큰 바람에 청바지로 갈아입히고 보냄. 턱스크하고 뻥튀기 먹는 뒷모습이.. 2022. 6. 21.
23개월 아기 어린이집 소풍 룩, 아기 나들이 룩 23개월 아기 나들이 룩 미세먼지, 초 미세먼지 좋음. 구름 낳은 날씨. 최고 27도 최저 15 평균 21도의 일교차가 있지만 낮엔 여름처럼 더운 날씨. 어린이집에서 나들이를 간다고 했다. 소풍 대신인데 더 좋았던 건 도시락을 안 싸도 된다는 것! 어차피 오전 중 활동에 점심 먹고 오후는 낮잠인 어린이집 생활인지라 오전 나들이 후 원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낮잠 후 하원하니 좋은 플랜이었다. 원에서 어린이날 선물로 퀄리티가 좋은 반팔티도 선물로 줬는데 단체복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아 나들이 때 입혀 보내달라 해서 입혔고 아침 등원 길 살짝 쌀쌀해서 카디건 하나 걸쳐주었다. 소풍 대신이니 소풍 룩 답게 귀여운 노란 모자도 씌워줌. 점심을 준비 안 해도 되니 준비물은 물과 운동화뿐! 걷기 편한 운동화와 점점 더.. 2022. 5. 26.
전남 아이와 갈만 한 곳, 바다 캠핑, 모래 놀이 하기 좋은 무안 홀통 해수욕장 무안 홀통 해수욕장에서 아이와 바다 캠핑, 모래 놀이 하기 지난 주말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캠핑을 가기로 하고 장소를 물색했다. 그러던 중 아주 좋은 곳을 찾게 된 우리. 그냥 캠핑장은 아직 좀 어린아이가 놀기엔 심심할 것 같아 모래 놀이할 수 있는 바다 쪽으로 찾았는데 전남 무안에 아주 적합한 곳이 있었다. 해수욕장 이름은 홀통, 아주 독특한 이름이다. 백사장이 아주 길고 바닷물도 얕고 색감도 맑다. 파도가 세지 않아 피서지로도 딱이다. 모래가 많아 모래놀이 하기에 아주 좋고, 해수찜 하기에도 좋다. 여름엔 휴가로 와도 좋을 듯싶다. 바다 위쪽으론 캠핑할 수 있는 부지가 있다. 샤워장과 화장실, 매점, 개수대도 있어 캠핑하기엔 최적화된 곳인듯하다. 심지어 나무들도 울창해 그늘이 많아 더운 여름에 사.. 2022. 5. 18.
23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일교차 심한 요즘 23개월 아기 등원 룩 5월 중순이 되니 확실히 여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아침저녁으론 쌀쌀하지만 낮에는 28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오기도 하는 요즘. 등원할 땐 선선한 데 가서 활동할 때나 하원할 땐 비교적 더워서 옷 입히기가 참 애매한 시기이다. 발목까지 오르는 긴 양말도 더울 거 같아 여름용 발목양말을 마련해 신겼다. 이제 상의는 반팔이나 아주 얇은 7부를 입히고 등원 때만 카디건이나 얇은 잠바를 입혀주고 있다. 바지는 아직 반바지는 무리고 7부도 조금 추운 느낌이 있어 긴바지 선택. 상큼한 반팔에 다리가 길어 보이는 면바지, 그리고 등원할 때 얇은 초록 카디건을 입혔다. 보통 이런 식으로 입혀 보내면 하원 때는 외투는 벗고 반팔만 입은 채로 집에 오고 있다. 역시나 낮엔 덥.. 2022. 5.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