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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이랑 갈만한 곳, 고창 상하농원/상하목장 주말엔 아이와 밖으로! 전북 아이랑 갈만한 곳 보통 날씨가 정말 안 좋지 않은 이상은, 아이가 아프지 않은 이상은 주말이면 나가는 우리 가족. 집에서만 노는 거보다 밖에 나가 이것저것 세상엔 신기한 게 많다는 걸 보여주는 것도 아이의 놀이에 포함되니 꼭 나가려고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정말 나조차도 가보지 않은 곳을 많이 가보게 되는 것 같다. 익히 유명한 고창의 상하농원. 상하목장이라고도 불린다. 아이 데리고 가기 참 좋은 곳이라 가족단위로 많이들 찾는 곳. 연인들도 사진 찍으러 많이 온다. 이번 핼러윈 때 포토스폿이 많아서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 우린 이제야 가보았다. 사람 많은 날을 피하다 보니ㅋㅋ 고창 상하농원 전북 고창군 상하면 상하 농원길 11-23 매일 9:3 - 21:00 대인 8,000.. 2022. 1. 10.
아기 겨울 외출 룩, 19개월 아기 겨울 패션, 아기 외출 룩 19개월 아기 겨울 패션, 회색 트레이닝 세트 이번 주말은 흐리긴 했지만 비교적 날이 따뜻했다. 그래서 두고 두고만 있었던 옷을 개시! 서준이 이모가 선물로 진작 준 옷인데 너무 추운 날엔 두툼한 패딩을 입어야 해서 못 입히고 너무 날이 따뜻한 날엔 더울까 봐 못 입히고 이래저래 못 입히다가 드디어 입히기 딱인 날씨였던 주말. 바람은 불지 않고 해는 떠서 그렇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라 딱이었다. 트레이닝 세트가 워낙 두껍다 보니 외투를 두꺼운 걸 입힐 수 없기 때문에..ㅋㅋ 가벼운 패딩 조끼로 마무리. 꼬까옷 입고 신난 아이. 나가는 걸 알아서 신이 났을까. 카트를 이리저리 졸졸졸 날 쫓아다니며 끌고 다녔다ㅋㅋ 아기 겨울 외출 룩, 겨울 나들이 룩 이번 주말엔 고창 상하농원에 다녀왔다. 이건 따로 기.. 2022. 1. 10.
19개월 아기 어린이집 겨울 등원 룩, 아기 겨울 패션 19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아기 겨울 패션 방학이 끝난 게 실감 나는 요즘! 오전에 집안일하고 커피 한 잔 타서 블로그 기록할 때면 너무나 여유로움 가득해서 기분이 좋다지요 오늘 날씨는 안개 있어 흐림, 최고 7도 최저 -7도, 등원 시간 정도엔 -1도쯤 간단하지만 따뜻하고 활동하기 편한 딱 붙는 목폴라에 외투론 가릴 수 없는 하체는 더욱 따뜻하게 실크 기모가 들어간 하얀 팬츠! 목폴라 색과 비슷한 양말 올려 신기면 큐트 룩 완성ㅋㅋ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드님은 옷 입을 때 키즈랜드나 유튜브 또는 베이비 tv 채널을 본다. 그동안만큼은 가만히 있어주니 옷도 5분 만에 입힘ㅋㅋ 요즘 좋아하는 캐릭터는 타요, 핑크퐁, 코코 멜론, 띠띠뽀~ 그중에서도 단연은 코코 멜론. 신기하게 뽀로로를 안 좋아.. 2022. 1. 7.
19개월 아기 놀이, 미니 보드 북 활용(블루래빗 아기 첫 사진 인지책) 블루래빗 아기 첫 사진 인지책 6개월쯤이었나.. 홈쇼핑 보고 지름신이 와서 확 사버렸던 블루래빗 토이북 전집. 거기에 있던 아기 첫 사진 인지책. 10개월쯤부터 아주 잘 가지고 놀기도 읽기도 해서 아주 잇템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 사진들과 간단한 낱말들이 딱 적당히 있는 데다 아기 손에 딱 쥘 수 있는 사이즈의 미니 보드 북이라 아이도 꽤나 좋아하는 인지책. 그동안 영어와 아랍어까지 단어를 적어주어 책을 볼 때마다 돌아가며 단어를 읽어주곤 했었다. 이렇게 총 9권 구성이고 두툼해서 아기가 넘기기에도 안전하고 좋다. 매일 읽어달라고 하거나 혼자서 넘기며 보는 것만 했었는데 앞선 포스팅에도 언급했듯 어린이집 방학이었던 지난주와 이번 주.. 같은 장난감이나 책으로 똑같은 놀이만 해주기엔 너무나 시간이 많고.. 2022. 1. 5.
19개월 아기 미술 놀이, 베이비 놀이 19개월 아기 미술 놀이, 스티커 붙이고 크레용으로 끼적이기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은 어린이집 방학 마지막 날, 원래 같으면 열심히 놀아주느라 컴퓨터 따윈 못하고 있겠지만ㅋㅋ 아이도 집에서만 놀기 답답할까 봐 친정집으로 슝 날아왔다. 엄마가 어부바하고 동네 구경을 나가준 덕에 이렇게 아빠 컴퓨터로 글을 올릴 수 있는 이 순간이 왜 이렇게 여유롭고 좋은 건지..ㅋㅋㅋ 방학 셋째 날이었나.. 집에 있는 장난감은 다 가지고 놀았고 같은 놀이를 하는 게 둘 다 서로 지겨워질 때쯤 스케치북을 꺼냈다. 평소에 한 번 씩 끼적이기를 하긴 했지만 그리기만 하는 미술 놀이를 하니 금방 지루해해서 대충 끼적이다 말릴래 이 날은 좋아하는 스티커까지 합세해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너무나 좋아했던 미술 놀이ㅋㅋㅋ 진작 이렇게.. 2022. 1. 5.
아기 산책 룩, 아기 겨울 외출 룩, 베이비룩 아기 겨울 산책, 외출 룩 시작된 어린이집 방학..ㅋㅋ 평일 5일 주말까지 일주일인데 이제 시작인데 막막함이 느껴진다. 원래 등원하기 전엔 날이 춥던 덥던 비가 오지 않는 이상 항상 아침마다 산책을 나가곤 했었는데 다시 시작이다!ㅋㅋ 오늘부터 꽤나 추워져 오후부턴 눈 소식이 있지만 굴하지 않고 따뜻하게 입혀서 나갈 준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좋음. -1도 최저 기온은 어제랑 비슷하지만 최고 기온이 4도밖에 안 되는 추운 날씨. 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아기도 답답해서 꽁꽁 싸매고 동네 한 바퀴 보며 자동차도 구경하고 들어오기로 했다. 집에서 입고 있던 실내복에 그대로 저지 세트 하나 덧 입히고 그 위에 뽀글이, 모자까지 장착. 젖어있으면 추울 수 있으니 나가기 전 기저귀 바꾸는 건 필수. 사진의 저지 세.. 2021. 12. 30.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겨울 등원 룩, 아기 겨울 패션 아기 어린이집 겨울 등원 룩 어제는 올해 어린이집 등원 마지막 날. 그래서인지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뭔가 자유를 만끽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랄까...ㅋㅋ 그래서 밀린 스걸파와 엄마는 아이돌을 보고 책도 읽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 올리는 어제의 겨울 등원 룩. 오늘부터 추워지는 지라 어제까지 오후엔 7-8도까지 온도가 올라갔고, 최저 0도, -1도 밖에 되지 않아 가볍게 입혔다. 기모가 들어가지 않은 옷을 입힌지라 반목폴라에 얇은 조끼 하나를 덧 데어 입히고 바지도 가볍게 코르덴 바지로 입혔다. 양말은 무난하게 그레이. 패딩도 두껍지 않은 패딩. 머리숱이 없어 머리 시릴 수 있으니 모자는 필수. 장식 없는 평범한 비니에 색감이 쨍한 것을 씌웠다. 아무래도 어린이집 가면 엄청나게 신체활동을.. 2021. 12. 30.
아기와 싹둑 과일 야채 놀이, 아기 소꿉놀이, 18개월 아기 놀아주기 18개월 아기 놀이, 소꿉놀이 18개월인 아들이 요즘 가장 즐겨하는 놀이 중 하나인 소꿉놀이, 싹둑 과일 야채 세트로 과일 야채 등을 자르고 그릇에 넣으며 요리하고 먹는 시늉도 하며 정말 잘 가지고 논다. 딱 패턴이 생긴 소꿉놀이. 먼저 과일 야채 등을 손으로든 장난감 칼로든 자르고 나면 그릇에 하나씩 다 넣고 뚜껑을 다 닫는다. 그리곤 그릇을 들고 지글지글 보글보글 흔들어 주고 내려놓은 뒤 뚜껑을 다 연다. 마지막으로 먹는 시늉을 하며 과일 야채를 바닥으로 떨어트리고는 설거지한다고 손으로 그릇을 쓱싹쓱싹 비비고 뒤집어 놓으면 끝. 잘 먹었습니다~ 하고 나면 손뼉을 치며 좋아하는데 이게 요즘 아들의 소꿉놀이 패턴이다. 보고 있으면 정말 귀여움..ㅋㅋㅋㅋ 사진은 넣고 뚜껑 닫고 먹었으니 바닥에 떨어트리고 ..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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