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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 ootd

후덥지근한 날씨, 22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

by 하넨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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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같은 날씨, 후덥지근한 날 아기 등원 룩

평균 기온 20도, 최저 14도 최고 22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매우 좋음.

아침부터 해가 반짝 뜨지 않고 흐린 하늘. 점심땐 잠깐 맑아진다고 하는데 비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후덥지근하다. 이제 두꺼운 아우터들은 싹 정리했고 바람막이나 후드 정도만 혹시 몰라 뒀는데 당장은 어젤 보니 낮엔 너무 여름 같았다. 활동적이게 노는 서준이가 혹여 어린이집에서 더울까 봐 (집에서도 땀 흘리고 놈) 실내복으로 반팔을 입혀버림.

22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룩22개월 아기 등원 룩

키가 부쩍 큰 서준이. 비교적 면 두께가 두꺼운 반팔이라 춥지도 않을 것 같았고 팔꿈치까지 오는 길이라서 부담스럽지 않다. 팬츠는 얇은 걸로 픽. 그래도 올 때 갈 때 걸치는 바람막이 정도는 입혔고 아마 온도가 딱 좋았을 거 같다. 요즘 저렇게 산 같은 눈썹 모양을 하고 쳐다보는데 왜 이렇게 귀여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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