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겨울 패션, 18개월 아기 등원 룩

18개월 아기 등원 룩, 아기 겨울 옷 입히기

즐거운 성탄절 연휴를 보내고 다시 월요일, 등원을 하기위해 준비해 봅니다ㅋㅋ 급 엄청 추워진 날씨에 실내가 따뜻해도 한기가 들수 있어 오늘부터는 실내복도 따뜻하게 입혀보았다.

최고 1도 최저 -8도 미세먼지 농도 좋음

겨울 남친 룩처럼 두툼한 흰 목폴라에 무난한 브라운색 팬츠, 그리고 바지 끝단이 말려 올라가면 발목이 보여 추울 수 있어 비교적 긴 양말을 신겼다. 원래 바지 위로 양말 올려 신기는거 좋아하는데ㅋ 저 바진 끝단을 접으면 체크문양이 보여 더 예쁘게 입힐 수 있어 접어 입히고 양말은 안쪽으로 신겼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입고 나가요!

머리숱이 아직 많지 않은 아드님. 추운 겨울 머리 시려우면 안되니 모자는 필수. 귀까지 덥는건 더더욱 필수.

추워서도 그렇고 코로나로도 그렇고 마스크도 필수. 두툼한 목폴라 덕에 패딩까지 입으면 둔할까봐 뽀글이로 대체.

이번주 중반부터는 어린이집 방학이라 벌써 걱정되는 한 주..ㅋㅋㅋ 열심히 놀다오렴! 방학때는 나랑 종일 놀아야 하니까ㅋㅋㅋ